서점에 갔더니
어릴때 정말 마음 아프게 읽었던 책
‘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’가 있지 뭐에요~

너무 반가운 나머지
얼른 데려왔답니다.

세상에 열어보니..
어릴때 읽었던 그 만화책
그림체 그대로에요!
아… 추억 돋는다..
이걸 보면서 어찌나 울었던지요 ㅠㅠ
울집 꼬마가 얼른 침대로 가져가
읽습니다.

그리고 단숨에 읽어버리고는,
와서 이야기 하네요.
“엄마..
이건 눈물을 꼭 참으며
보는 책이야…”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눈물 흘리고 싶으면
울어도 돼 :)
어릴때 이 책을
읽어보신 분 있나요?
전 초등학교때 이 책이 집에 있어
여러번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.
지금 다시 보니 그때와는
느낌이 또 다르네요^^
서점에서 보물을 발견한것 같은 오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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