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르보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마스 저녁 메뉴 밀키트 요즘 즐겨먹고 있는 밀 키트. 요리는 하면 레시피 보고 곧잘 하는 편이긴 하지만 재료가 남는 일이 많다. 버려지는 게 아깝기도 하고 주문해먹는 거랑 비등비등한 거 아냐? 하는 생각에 자꾸 배달로 가게 되던 찰나. 밀 키트를 알게 되고 이후로 쭉 밀키트를 주로 주문해서 먹는다. 밀키트를 주문해 먹어보니 가격도 배달보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재료를 일일이 사거나 주문하지 않아도 딱 한 끼 먹을 만큼씩 포장되어 있으니 너무 좋다. 게다가 이걸 좀 더 넣어봐야 하나 하며 간을 맞추거나 맛을 내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맛있다는 것. 그래서 요즘은 부모님이나 친구가 놀러 오면 밀 키트를 이용해 요리해 준다. 요리를 해 먹다가도 귀찮거나 뭘 해야 할지 모르는 날이면 간단하게 뚝딱 맛있게 만들어 먹으니 오늘은 뭘 해 먹어야.. 더보기 이전 1 다음